2008년 06월 25일
매우 짜증이 났습니다

오랜만에 이글루 들어와서 쓴다는 글이 투정이라 접었서용
오빠만 집에 오면 난 성질이 드러워지지.........................
오빠만 집에 오면 난 성질이 드러워지지.........................
나 휴학하고 엄마나 아빠한테 용돈 받아본게 딱 3만원 뿐인데..
오빤 방학하고 어제랑 오늘, 단 이틀만에 5만원 넘기더라?
왜? 자세히는 몰라도 자취한다고 한달에 30만원 넘게 받았을거 아냐?
엄마가 오빠 돈 너무 많이 쓴다고 하던데 더 많이 받는거 아냐?
근데 방학하자마자 나한테 제일 먼저 하는 소리가 "옷사줄까?"
니 돈도 아니잖아, 염치도 없냐? 나보다 2살이나 더 많잖아. 학년은 3학년 위라도..
자전거 전국일주 또 간다면서? 이번에도 엄마한테 돈 받아서 가려구?
그리고 일본에도 보내달라고 떼쓰더라? 일본어도 못하잖아.
엄마가 왜 가냐고 물었더니 "한번 가보고 싶어서"
................................................................
딱히 목적이 없는거면 니가 돈 벌어서 가던가?
그냥 일본 여행이 가고 싶은 거라서 돈도 쥐꼬리만큼 버는 나도
끙끙 거리면서 여윳돈 모으는데.. 오빠가 그럼 내가 뭐가 되니?
옷도 부모돈으로 사, 여행도 부모돈으로 가, 술도 부모돈으로 마셔,
최신 핸드폰도 부모돈으로 사, 주제에 브랜드 브랜드 브랜드.........
친구들 사이에서는 간지빨로 통한다며? 아 씨발 욕 나오네?
그리고 집에만 오면 왜 이렇게 어질러 놓는거야?
옷 벗어놓은거 메고다녔던 가방.. 전부 바닥에 나뒹굴고..
해먹을 줄 알면 설거지라도 좀 하던가?
일어났더니 거실 바닥에 감자 쪄먹은 냄비 돌아다니더라?
식탁 위에는 먹고 내버려둔 식기랑 숫가락이 돌아다니고?
싱크대가 넘쳐나도록 설거지 거리를 잔뜩 만들어두고는...
아주 즐거운 듯이 "소세지도 넣어서 고로케 해놨으니까 튀겨먹어"
......................................................내 후랑크 소세지..
설거지는 안해? 라고 했더니 "놔두면 엄마가 하겠지".........
엄마가 아니라 내가 하는거거든?! 내가 무슨 우렁각시냐?!
나갔다 들어오면 설거지가 되어있게?!
근데 왜?! 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
내가 여행가고싶다고 할 때는 "니 돈 벌어서 가라" 하고 딱 잘랐으면서
오빠가 가고싶다고 할 때는 딱히 별 말 안하는건데?! 왜? 왜? 왜?!
어질러놓는건 오빤데.. 왜? 왜왜?! 왜 지저분하다고 내가 혼나야 되?!
왜?! 내가 용돈 좀 달라고 할 때는 "넌 돈도 없냐?" 이러면서
왜? 왜왜왜?! 오빠가 용돈 달라고 하면 아무 말 없이 줘?
이런 것도 오빠는 남자니까, 나는 동생이니까?
엄마랑 아빠가 그딴 식으로 키워놔서 오빠가 저렇게
철모르고 고자세에 의존적인거다 이런 씨발
내가 종이야?! 시녀야?! 하녀야?! 메이드냐?!
악ㅁ지ㅏㅗ걸먀뎌ㅗㄹ마ㅓ올ㅇ얼말이ㅗㅓㄻㅇㄹ멿ㅁ
씨 발

P.S : 내가 무슨 컴퓨터를 맞추든 무슨 상관이야 새꺄!!
니가 뭔데 사양을 낮춰라 마라야!! 별꼴이야 씨발!!!!
니가 뭔데 사양을 낮춰라 마라야!! 별꼴이야 씨발!!!!
# by | 2008/06/25 15:39 | †DoG SouND† | 트랙백 | 덧글(7)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풀럽님 / 흑흑흑흑흑흑흑흑흑 빨랑 독립하든지 해야지.. 어쩌겠어요ㅠㅠ
비공개님 / 흑흑흑흑흑흑흑흑흑 개새끼
맥수오퐈 / 흑흑흑흑흑흑흑흑흑 빨리 같이 살자ㅠㅠㅠ 흑흑 빨리 같이 살쟈ㅠㅠㅠㅠ
스트레스를 이빠이 받으면 메타볼리즘이 조낸 꼬여서 수명이 줄어든다능...